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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무안군 ‘혼자서도 잘 먹고 잘 살아요’ 영양교실 운영

대충 때우지 말고 건강한 한 끼 챙기세요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무안군은 영양 불균형을 해소 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1인 가구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혼자서도 잘 먹고 잘 살아요 영양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혼자 식사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인스턴트 식품 등 간편식으로 인해 영양 불균형과 나트륨 과다 섭취 위험이 우려됨에 따라 간단한 한 끼를 먹더라도 건강하고 든든하게 먹는 것이 중요해졌다.

 

 

따라서 군은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혼자서도 잘 먹고 잘 살아요 영양교실을 11월 23일부터 12월 1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 중이다.

 

 

수업은 건강한 식습관 기르기, 나만의 건강밥상·발효밥상·저염밥상·저당밥상 영양실습, 식생활 지침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중인 어르신은 “그동안 가족들의 밥상은 신경 써서 차렸지만 정작 나 자신의 끼니는 대충 때웠다”며“영양교실을 통해서 배운 다양한 식단으로 한 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챙겨먹을 생각이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1인 가구, 혼밥족, 만성질환유소견자, 어린이 비만환자 등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앞으로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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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