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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천교육지원청,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보장 운영 사례 나눔의 날 열어

안양과천 초등학교 기초학력보장 운영 사례 나눔의 날 운영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오는 12월 2일과 3일 ‘안양과천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보장 운영 사례 나눔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사례 나눔의 날은 2021 안양과천 초등학교 학교별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실천 사례를 나누고 기초학력보장지원에 대해 현장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나눔의 날에는 2021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기초학력보장 지원 방안을 성찰하고 학생의 교육회복을 위한 지속가능한 기초학력 지원 방안을 협의한다.

 

 

또한 관내 초등학교 2교의 기초학력보장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학교 간 소통의 기회를 갖는다.

 

 

전성화 교육장은 “현장에서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선생님들의 끊임없는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학생들의 교육회복을 위해 학교, 교육지원청, 지자체가 협력하여 학습안전망 확대할 수 있도록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두드림학교,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 온배움 튜터, 대학생 멘토링,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지자체 협력 테트리스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며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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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