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백영규를 중심으로 가수 남궁옥분, 보이스 포맨도 공연을 함께할 예정이다. 지역예술인은 미추홀댄스단, 중구 심포니 오케스트라, 에버문화봉사단, 인천국악예술단이 함께 출연한다.
포크음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옛 중구의 감성을 담아 7080세대의 추억을 회상시킬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한다.
사전예약을 통해 최대 200석의 접수를 받고 있으며, 엔티켓 홈페이지 접수 또는 1544-2341 전화 접수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이번 기획공연은 포크음악을 사랑하고 옛 감성을 추억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많은 위로와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구 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