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구미시는 11월 30일 선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 90여명을 모시고 2021 선산시민대학 특강(강사:황인철 교수)을 개최하였다.

 

 

이날 특강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의 힐링을 위하여 개최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99명 미만의 인원으로 거리두기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현재 다양한 방송과 미디어 활동을 하고있는 서울의료원 산부인과 주임과장 황인철 교수는 ”요리는 어색할 뿐 못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요리로 풀어가는 백세건강 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요리를 통한 건강한 밥상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오늘 강의를 통해 생활의 활력을 찾고 건강생활 실천으로 백세시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삶을 이어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인프라 조성으로 농촌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