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16개 구・군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평가를 실시하였다.
평가항목은 15개 항목 44개 지표로 연제구는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일자리창출 사업 △민간부문 일자리 연계 △창업지원사업 △공공부문 일자리창출(사회적경제, 지역공동체, 청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에 대해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해 구는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신중년경력형 일자리사업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사업, 행정안전부 주관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 부산광역시 주민참여 지역특화 일자리사업등 총 5개의 일자리 관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일자리 기반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특히, 신설병원과 협약하여 ‘ON&OFF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하여 인력채용을 지원하고, 대규모점포와 고용창출 및 지역상생 협약으로 연제구민을 우대 채용하는 등 민간기업과의 협업으로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노력하였다.
이성문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연계, 청년창업지원,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공일자리 발굴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더욱 확대 추진하여 일자리 걱정없는 연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