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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금천미래과학교실 ‘드론제작반’ 수료식 개최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금천구는 11월 27일 독산동 G캠퍼스(벚꽃로 152)에서 금천미래과학교실 드론제작반 수료식을 개최했다.

 

 

‘드론제작반’은 드론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드론 기체를 직접 조립하고 최종 비행 테스트까지 체험할 수 있는 과정이다. 10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독산동 G캠퍼스에서 운영돼 1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로써 금천미래과학교실 수료생은 앞선 11월 4일 수료식을 마친 초등학생 대상 ‘창의과학반’ 88명과 중고생 대상 ‘코딩드론반’ 15명을 포함해 121명이 됐다.

 

 

‘금천미래과학교실’은 금천구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여 4차산업 시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다음 모집 일정은 2022년 상반기에 금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4차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 드론 등이 일상이 되는 시대가 왔으며, 이러한 과학의 발전은 과학기술에 대한 호기심에서 출발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과학을 보다 쉽게 접하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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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