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충청남도 ‘결핵없는 세상을 위한 나눔과 실천, 크리스마스 씰 모금’

2021년 크리스마스 성금 100만원 전달, 씰 증정식 실시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충남도와 대한결핵협회가 결핵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확대 및 결핵 예방 홍보를 위해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을 전개한다.

 

 

이필영 행정부지사는 30일 도청 집무실에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았다.

 

 

올해는 ‘놀면 뭐하니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씰’을 주제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담아 모금활동을 진행한다.

 

 

도는 내년 2월까지 목표 모금액(6900만 원) 달성을 위해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에 대한 직원 및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모금액은 △학생 결핵환자 대상 ‘행복나눔 지원비’ △취약계층대상 결핵 조기 발견 사업 △조사 연구 및 결핵 예방 홍보 사업 등에 전액 사용한다.

 

 

도 관계자는 “결핵 없는 세상을 위한 나눔의 실천에 직원·도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마스 씰 운동은 1932년 캐나다 선교사 셔우드홀이 처음 시작한 판매 모금 활동이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