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보건지소는 2012년 내수읍에 준공된 공공보건 의료기관으로, 시설 노후로 옥상 방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눈이나 비가 많이 오면 빗물이 새는 등 민원인이 이용하기에 불편한 환경이었다.
내수보건지소 옥상공사는 지난 11월 11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진행되었으며, 이번 새단장을 통해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내수보건지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건환경을 제공함을 목표로 했다.
청원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의료를 원하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쾌적한 보건의료기관에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