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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이버교육 활성화를 위한 대구광역시교육청-대구가톨릭대학교 간 업무 협약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학생 교육 및 교직원 연수 등에 활용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구시교육청과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사이버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11월 30일 오후 5시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진행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사이버교육 활성화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 교육자원 공유 및 기타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제공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사이버교육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하여 대구가톨릭대학교 유스티노자유대학의 풍부한 교육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홍보 ▲양 기관의 공간과 시설 등을 공동 이용하며, 학생 교육 및 교직원 연수 등에 상호 협력 ▲대구교육청 및 직속기관에 재직중인 교직원 유스티노자유대학 재학 시 관학협력장학금 지급 등이다.

 

 

대구교육청은 코로나 상황에서 실시간 쌍방향 원격 수업을 활성화하고 에듀테크를 활용하여 온라인에서도 교사와 학생의 상호작용이 있는 배움이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왔다.

 

 

또한 자기주도적 학습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학습자마다의 개별화·특성화 교육이 중요한 지금 시점에서 사이버교육은 모든 학습자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사이버교육 활성화를 위한 두 기관의 협약은 더욱 효율적인 교육활동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이버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교육체계를 확립하게 되어 대학의 우수한 교수자원과 첨단 교육 기자재 등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경험이 제공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되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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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