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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구시 북구 대현동 자율방재단 한파 대비 제설함 정비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구 북구 대현동 자율방재단 회원 10명은 11월 29일 한파 대비 관내 제설함 위치와 상태를 점검하였다.

 

 

대현동 자율방재단 회원들은 지역 주민의 자율적 제설 활동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한파 전에 제설함의 상태를 사전점검하였고, 향후 강설 시 신속한 제설대응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영복 단장은 “상습결빙 이면도로를 따라 설치된 제설함을 사전 점검하여 즉각적인 대응을 위한 준비를 마쳤고, 지역주민의 자율적 제설활동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해나가겠다.” 고 하였다.

 

 

윤정구 대현동장은 “앞으로 강설 시 관내 결빙구간에 대한 제설 우선순위에 따라 지역단체를 활용한 마을제설반을 연계하여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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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