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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의령군의회, 합천LNG발전소 건립 반대 서명운동 벌여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의령군의회는 ‘합천LNG발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의령군의회는 합천LNG발전소 건립지가 의령군 인접지역으로 군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의령군 주요 관광지에 피해를 가져와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에 의령군의회는 지난 6월 합천LNG발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채택했고, 7월에는 건립반대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11월 2일에는 합천군과 합천군의회를 방문하여 LNG발전소 건립반대 성명서를 전달했다.

 

 

특위는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13개 전 읍면 사무소 등에 서명부를 비치하고 LNG발전소 건립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 특위는 서명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의령군 향우연합회에 서한문을 발송하여 참여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주민돈 위원장은 “서명운동 결과를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에 제출해 정부의 ‘2050탄소중립’과 탄소중립기본법 제정 등 탄소중립 정책과 배치되는 사례로 정부 제재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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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