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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2회 고성독수리 철새맞이 생태축제

고성에서 몽골까지, 날아라 고성독수리 축제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고성군은 12월 3일부터 5일까지 고성읍 기월리 일원에서 제2회 고성독수리 철새맞이 생태축제 ‘고성에서 몽골까지 날아라 고성독수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한국조류보호협회 경남고성군지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지난해 비대면 온라인 축제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축제이며, 고성군 지역 특화 생태관광자원인 천연기념물 제243-1호 멸종위기종 독수리를 테마로 한 생태축제이다.

 

 

12월 3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 5일 양일간 오전, 오후로 나눠(일 2회) 진행될 예정이며, △독수리 탐조 △날아라 독수리(날갯짓하는 고성이 만들기) △마동호 습지 이야기 △고성 생태관광 기념품 만들기(토퍼 만들기) △독수리 멀리 날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헌 티셔츠를 가지고 오면 고성독수리와 마동호에 서식하는 생물을 프린팅하여 옷에 새겨주는 특별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해 고성 독수리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 신청으로만 참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고성독수리 철새맞이 생태축제를 통해서 겨울철 아이들에게 생태교육은 물론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 행사를 즐기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은 2020년, 2021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녹색생태관광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독수리 생태관광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매주 화, 목, 토, 일 독수리 먹이주기 등 독수리 생태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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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