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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양산시, 그늘막쉼터 활용한 ‘별 트리’ 점등

총 38개소 설치하여 내년 2월말까지 점등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여름철 신호대기 중 폭염차단용으로 설치한 ‘그늘막쉼터’가 겨울철은 접혀진 채로 있어, 양산시가 이를 도시미관 개선 활용해 주요 교차로 주변에 ‘별 트리’로 탈바꿈 시켰다.

 

 

시는 겨울철 시민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낭만을 제공하고, 도시경관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별·눈꽃 등 여러 모양과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LED 조명으로 밤을 밝혀 줄 예정이다.

 

 

이날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말까지 총 38개소에서 점등과 소등은 가로등 운영시간과 같으며, 최근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하고 일상회복을 염원하는 바램도 담았다. 트리에 불이 들어오고, 주변의 시민들은 ‘예쁘다, 내집앞 새로운 명소가 생겼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점등식에서 김일권 양산시장은 “활용방안이 좋은 효과를 거둔 것 같다”며 “작은 것 하나라도 소통하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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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