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참여단 회원들의 적극 참여로 실시되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철저, 2m 거리두기, 30초 손씻기 등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하였다.
특히,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나눠주며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확진자가 늘어나는 상황에 백신접종을 독려하고 더욱 더 철저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준수를 홍보하였다.
김명선 회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우산을 받쳐 들고 캠페인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참여단 회원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통영을 만들기 위해 작지만 가치 있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통영시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11명으로 구성되어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제안 등 온라인 활동과 나눔·봉사활동, 정책현장 모니터링 등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생활불편을 해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