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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주광역시 동구,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건강한 ‘애착’ 형성

영유아 가정대상 부모교육…올바른 자녀 양육 기회 제공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광주 동구는 관내 영유아를 둔 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대현 총신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를 초청해 아빠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애착’을 주제로 하는 부모와 자식 간 애착 형성의 중요성, 그 안에서 부모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참석한 한 아빠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아이가 보이는 다양한 정서적 변화에 많이 혼란스러웠다”면서 “오늘 교육을 통해 단계별 애착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 안에서 부모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영유아기는 기본적인 인성이 이뤄지는 중요한 시기로 부모도 올바른 자녀 양육에 대한 많은 준비와 교육이 필요하다”면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동구를 위해 아이와 부모가 다 함께 행복한 보육환경을 다각적으로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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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