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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국립합창단 창작칸타타 '나의 나라' 공연 개최

백범 김구 선생 목소리 통해 나라 지켜낸 인물들 이야기 그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중구문화회관은 2021년 12월 기획공연인 국립합창단 창작칸타타『나의 나라』를 12월 8일 선보일 예정이다.

 

 

12월 8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회관에서 진행하는『나의 나라』는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스러져간 영웅들을 위한 진혼곡이다.

 

 

백범 김구 선생의 목소리를 통해 독립을 갈망하며 각기 다른 곳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나라를 지켜낸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렸으며, 오케스트라와 국악단 연주에 맞춰 국립합창단의 합창, 뮤지컬 배우(남경읍)의 나레이션, 정가(하윤주)와 소리꾼(고영열)의 보컬이 어우러지는 서사 음악 공연이다.

 

 

『나의 나라』공연 관람료는 1층은 20,000원, 2층은 10,000원이다. 특별히 중구구민은 40%, 문화회관 홈페이지 회원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 예매는 엔티켓에서 진행중이다.

 

 

다만, 코로나19 추이를 감안해 관객 수용 등은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공연장 입장 시 체온측정과 QR코드 체크인이 있으며, 거리두기 좌석을 운영하는 등 방역강화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방문객 안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공연장 입장 체온측정 시 37.5℃ 이상의 발열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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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