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9 (일)

  • 맑음동두천 11.8℃
  • 맑음강릉 11.9℃
  • 맑음서울 12.1℃
  • 맑음대전 13.9℃
  • 맑음대구 15.3℃
  • 구름많음울산 13.1℃
  • 맑음광주 15.7℃
  • 맑음부산 13.0℃
  • 맑음고창 11.4℃
  • 구름많음제주 15.9℃
  • 구름많음강화 7.8℃
  • 맑음보은 9.4℃
  • 맑음금산 11.9℃
  • 맑음강진군 11.2℃
  • 구름많음경주시 14.2℃
  • 맑음거제 11.6℃
기상청 제공

뉴스

‘진안 인삼재배 문화’ 진안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진안 인삼재배 문화가 진안군 향토문화유산(무형유산 제3호)으로 지정됐다.

 

 

농경 분야의 전통 지식이 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 대상은 인삼 재배·가공 기술과 더불어 인삼 문화를 포괄하며 특정 보유자나 보유단체 없는 종목으로 지정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열린 군 향토문화유산 심의위원회에서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한 것이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문화재의 학술적‧문화적 가치에 입각하여 심도 있는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진안인삼 재배의 특징과 진안인삼의 문화적 가치에 대해 주목하고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할 가치가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진안 인삼 재배의 특징운 진안군의 자연환경, 진안군 정책 및 제도 등 인삼 재배 여건이 매우 우수하고 진안인삼이 백제삼의 전통을 가지면서 질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타 지역과 달리 역사기록이 남아 있다. 최근에 발견된 이병항의 일기 ‘과록(課錄)’에 당시(1896~1897년) 본인이 직접 인삼을 재배했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진안인삼의 가공기술력이 타 지역보다 앞서 있고 인삼가공기술의 발달은 인삼 재배 역사를 입증하는 것이며, 인삼 보존과 가공기술을 통해 진안 인삼재배 문화가 지속적으로 발전되어 왔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진안인삼의 문화적 가치 측면에서는 진안경제에서 인삼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인삼 재배 및 가공과 관련한 제례, 의식을 통해 인삼의 소중함을 간직하고, 인삼농가와 함께 인삼 경제의 지속성을 위해 농가 육성, 가공 기술, 개발 정책을 펴면서 공동체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왔으며 홍삼한방특구, 홍삼축제 등 진안 인삼산업의 창조적 계승을 이어가고 있다.

 

 

진안군은 이번 향토문화유산 지정으로 진안인삼 재배의 역사성, 학술성, 예술성, 기술성, 사회문화적가치 등을 인정받음으로써 진안인삼 브랜드 가치 상승은 물론 인.홍삼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인삼 재배 문화는 우리 군의 귀중한 문화로써 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것을 환영하며, 추후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지정을 추진하여 진안인삼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