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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양시립합창단, 합창명품 ‘헨델의 메시아’ 선보여

240석 운영, 유튜브 채널‘광양문화예술회관’생중계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광양시립합창단이 오는 12월 2일 저녁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헨델의 메시아’을 주제로 제20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서양음악 역사상 가장 많이 연주되고 있는 작품 중 하나인 ‘헨델의 메시아’를 통해 시민들에게 고품격 음악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정혜욱 소프라노, 이희상 카운터테너, 채관석 테너, 김태일 바리톤 등 국내 정상급 메시아 전문 성악가를 초청했으며, 오케스트라 관현악 협주를 통해 공연 수준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연주회는 코로나 안전관리를 위해 240석만 운영되며, 코로나19로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유튜브 채널 ‘광양문화예술회관’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립합창단이나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지역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명품합창으로 꾸민 이번 연주회가 시민에게 위안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며 연주회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탁영희 문화예술과장은 “코로나로 지친 시민이 시립예술단의 수준 높은 공연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립합창단은 2010년 7월 창단해 200회 이상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르네상스, 바로크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정통 합창뿐만 아니라 오페라, 뮤지컬,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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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