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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연수구, 옥외광고물 허가⁃신고 수수료 감면

12월 1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수수료 30% 감면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연수구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에 다각적 지원 방안의 하나로, 오는 12월 1월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옥외광고물 허가·신고 수수료에 대해 30% 감면을 시행한다.

 

 

옥외광고물 허가·신고 수수료는 간판·현수막·전단지 등 광고물 종류나 규격별로 다르고 오는 12월부터는 모든 신청인은 별도의 감면신청 절차 없이 옥외광고물 허가·신고 수수료를 30% 직권감면 받게 된다.

 

 

다만, 감면기간 이내라도 코로나19 종식 시에는 감면 시행이 종료되며 감면기간 만료일 도래 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감면기간 연장을 검토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옥외광고물 허가·신고 수수료 감면 시행을 통해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에 연간 약 16,528천원의 간접 재정지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구 관계자는 “비록 큰 규모의 재정지원은 아닐지라도 이번 옥외광고물 허가·신고 수수료 부담 완화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침체되었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활력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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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