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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임실군, 읍면 생활개선회 순회 교육 추진

과제수행 및 회원 간 소통의 시간 가져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임실군이 이달 24일부터 내달 9일까지 12개 읍면 생활개선 회원들을 대상으로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순회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우울하고 고된 영농활동으로 지친 생활개선회원 간 서로 소통하면서 행복함을 느끼고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리더로 육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1년도 읍·면 생활개선회 활동 평가, 당면한 영농기술, 농작업 과정 중 손상 발생비율이 높은 넘어짐 사고 예방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농작업 안전 교육과 가정에서 활용도가 높은 타일 공예 냄비 받침 만들기 실습을 과제로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임실군 생활개선회는 12개 읍면 500명의 회원이 농업경쟁력 향상의 핵심 주체로써의 역할뿐만 아니라 건전한 농촌 가정을 육성하고 자질향상을 위한 과제교육 참여 및 각종 봉사활동, 따뜻한 이웃나눔 등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농촌 여성단체이다.

 

 

심 민 군수는 “일선에서 늘 어려운 이웃과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계시는 생활개선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과제교육을 통해 자존감 향상 및 삶의 질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생활개선 회원들의 잠재 능력 배양 및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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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