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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전의면 일대 “다함께 전의면”캠페인 실시

세종시, 베어트리파크와 함께 코로나19 예방 홍보 및 지역 환경정화 펼쳐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직원과 함께 지역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일환으로 전의역과 전통시장일대를 돌며 “다함께 전의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민관공이 함께하는 합동 캠페인으로서 전의역 및 전의전통시장 일대를 돌며 위드코로나 방역수칙 안내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공단 청렴 마스코트인 “세울이”가 새겨진 마스크를 배부함으로써 공단의 청렴ㆍ상생 이미지를 홍보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의 초석이 됐으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캠페인 실시로 지역민들의 행복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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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