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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예산군, 2021년 강소농대전 참가!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강소농대전 행사에 관내 3개 농가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소농에게 온·오프라인(현실공간) 농산물 유통시장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 대한 홍보 및 유통개선을 위해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사업이며, 2015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작지만 강한 농업인’을 뜻하는 강소농(强小農)은 규모는 작지만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소규모의 농업경영체를 의미한다.

 

 

특히 이번 강소농대전에는 지역 농업인들의 강소농 활동성과와 강소농 농업인이 직접 생산·가공한 전통식품인 황새마을 형님전통식품(대표 최규임)과 자연의 색을 담은 수제 꽃차를 판매하는 화수분꽃차(대표 이희숙), 중부권 최대 사과주산지에서 재배한 예산사과를 판매하는 오늘사과(대표 김영임) 등 3개 업체가 참여해 수도권 소비자에게 집중적인 홍보를 펼쳤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강소농대전에 참가해 지역에서 열심히 경영활동을 하고 있는 우수 강소농을 전국에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컨설팅을 활성화하고 자율모임체를 통해 작지만 강한 농업인을 지속적으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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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건강하고 바른 음식문화 정착 기대”
[아시아통신]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3일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25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에 참석해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를 위한 외식업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24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날 교육은 외식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위생교육으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1,000여 명이 참석해 친절서비스 교육과 식품위생법 해설, 식품안전관리, 세무관리 등 건강하고 올바른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조원휘 의장은 “지난해 여름휴가 만족도 조사에서 대전이 물가·상도의·청결 만족도 1위를 차지해 다시 방문하고 싶은 대전을 만드는 데 외식업 종사자들의 헌신적 노력이 컸다고 생각하며, 오늘 교육을 통해 대전의 외식업 안전 수준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 ”면서, “지난해부터 이어진 매출 하락과 물가인상 등으로 소상공인분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상황에서 대전시의회는 올해 소상공인 지원 예산을 증액·의결했고, 지난 2월 긴급 추경 의결, 민생경제 특위 구성·활동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여러분께서 모두 힘차게 재도약하실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화성특례시의회, 제19회 여성 화합 한마당 참석...여성 권리 신장과 정책 향상에 매진할 것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는 2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 ‘제19회 여성 화합 한마당’에 참석해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회원들의 연대와 소통의 시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경희·김상균·배현경·오문섭·이은진·이용운·최은희 의원이 참석하고 단체 회원 및 내·외빈 등 약 9백 명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시 여성 인권 신장과 여성단체의 결속과 화합을 위해 회원들이 모여 매년 아름다운 만남의 장을 마련함에 더욱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우리 의회에서도 여성단체와 꾸준히 소통을 강화하면서 여성 정책 활성화와 여권 신장을 위한 입법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먼저 우수회원 시상식을 진행한 후, 단체 회원들의 열띤 응원과 환호 속에 파이프 릴레이·단체 줄넘기·이색적인 단체 육상 경기와 조별 장기 자랑 등으로 하나로 결속하는 화합의 한마당을 진행했다. 여성 회원들은 각 단체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다양한 게임을 교류하면서 서로에게 따듯한 마음을 교감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