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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3기 입주 작가 릴레이개인전(Part 4)이어지다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레지던시 작가 정민영, 한아름 작품 전시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영천시는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지난 17일부터 이어진 13기 입주 작가 릴레이개인전(Part 3)에 이어 오는 12월 1일 수요일부터 5일 일요일까지 릴레이개인전(Part 4)을 개최한다.

 

 

Part 4는 정민영 작가(사진,설치/전시실1), 한아름 작가(회화,평면/전시실2)의 작품이 전시된다.

 

 

정민영 작가는 ‘감각의 확장’이라는 제목으로 다이크로익 필름을 사용한 7mX14m 대형작업인 설치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인지 과학을 기반으로 한 이미지에 대한 정의,시각 뿐만 아니라 다른 감각의 정보들이 이미지를 이루는 구성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새롭게 정의하면서 이를 이번 전시에 실체적 작업으로 선보이려 한다.

 

 

한아름 작가는 ‘흐름’이라는 제목으로 회화, 평면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패턴작업을 통해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과 그 속에서 느끼는 사람들의 미묘한 분위기와 관계의 복잡성에 대해 표현하려 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13기 장기 입주 작가의 1년 결과물이 마지막 릴레이개인전으로 마무리되는 만큼 놓치지 말고 전시장을 둘러보며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3기 입주 작가 릴레이전 일정은 Part 1[10월20부터 10월24일까지 , 문혜주·이혁준 작가], Part 2[11월 3일부터 11월 7일까지 이원기·이정민 작가], Part 3[11월17일부터 11월21까지, 시원·신나운 작가] Part 4[12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정민영·한아름 작가]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관람료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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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잇따라
[아시아통신]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18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손형순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 대표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주군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찬희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신장열)도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전했다. 신장열 원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작게나마 성금을 마련했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월남전참전 제 61주년 기념식』및『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3(목) 11시, 공군호텔(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에서 열린「월남전 참전 제61주년 기념식 및 모범회원 위로연」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범회원들의 공로와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한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울시 및 국가보훈부 관계자를 비롯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임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뜻깊게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61년 전 조국의 부름에 응답해 머나먼 전장에서 싸웠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마음에 새겼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61년 전 머나먼 전장에서 조국의 이름으로 싸우신 여러분의 헌신과 용기가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의 삶은 우리 모두가 존경해야 할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자긍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참전용사들의 명예가 존중받고 생활이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보훈정책과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