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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313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최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동해시의회는 26일, 제313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2년 당초예산 출자·출연금 승인안"등 의안 15건을 심의하였다.

 

 

이정학 의원은 “출자·출연금의 효용성에 대한 시민들의 체감도는 매우 낮은 실정이다. 꼼꼼하고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시에서 예산을 출자하는 사업들이 지역경제 발전과 주민 소득증대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최석찬 의원은 “동해문화관광재단이 올해 첫 출범하는 만큼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기존 축제추진위원회 등 운영에서 제기됐던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첫 단추를 잘 끼워야한다”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시의 빈약한 문화예산을 보완하고, 시민들의 문화향휴 기회를 확대하는데 기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박남순 의원은 “북방물류산업진흥원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다각적인 연구사업과 공무원 역량강화를 통하여 동해시가 남북교역과 북방물류의 전진기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한다”고 독려했다.

 

 

김기하 의원은 “타 지자체와의 형평성에 어긋남이 없도록 유공자와 유족 등에게 지급하는 복지지원을 강화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애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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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량 프로그램 개발’ 안양시 환경정책과 주무관, 제5회 적극행정 유공 근정포장 영예
[아시아통신] 환경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온 안양시 환경정책과 임동희 주무관(환경 7급)이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한 ‘제5회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에서 근정포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임 주무관은 수질오염총량제 시행에 따라 수질오염물질 배출량 배분을 둘러싸고 안양천 권역 5개 지자체 간의 갈등이 지속되자, 산정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3억2000여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해당 산정프로그램을 통해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배출량 분석 및 배분이 이뤄질 수 있게 되면서, 지자체들은 오랜 갈등을 끝내고 2021년 12월 안양천 수질관리를 위한 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는 배출량을 둘러싸고 전국 여러 지자체가 서로 대립하는 상황에서 최초로 갈등을 해결한 수질오염총량제의 성공적 모델로 평가받았다. 임 주무관은 이 밖에도 비점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 물순환 계획수립 등 환경개선에 기여해 안양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년 연속(2022~2023년) 선발,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2022년), 경기도 공공갈등관리 혁신 우수사례 경연대회 우수상(2023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