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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암군, 노후 걱정 zero 신북 안심 공동-홈 조성사업 완료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영암군은 무주택 어르신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신북 안심 공동-홈 조성사업을 완료하였다.

 

 

신북 안심 공동-홈 조성사업은 전라남도에서 공모한 “전남형 안심 공동-홈 사업 1호”로 선정되어 사업비 8억 2천만 원을 투입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집단화된 독립 주거공간 10호를 조성하였다.

 

 

읍·면으로부터 입주대상자를 추천받아 현장조사와 영암군 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통해 입주자를 선정하여 12월 중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향후 노후주택과 고령화로 마을 내 빈집이 점차 증가되고, 독거노인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보다 안정되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여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영암군은 무주택·재난위험주택 거주 저소득층의 주거복지증진을 위해 2006년부터 달뜨는 집' 사업을 추진하여 11개 전 읍·면에 각 1개소씩 조성하여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중증장애인가정, 한부모, 소년·소녀 가정 등 총 45세대 79명이 생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회로부터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과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행복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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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시의원, 서울시 전통시장·상점가·소상공인 단체와 함양 상권 협력 MOU 체결식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6월 21일~22일 경상남도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사)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사)서울시소상공인중앙회,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 간의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서울과 지방간의 소상공인 상생의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경남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김용호 시의원을 비롯해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배우진 부의장, 임채숙 기획행정위원장, 이용권 산업건설위원장, 함양군 김해중 경제복지국장 등 함양군의 주요 인사와,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 이현근 이사장과 한석규 이사, 지리산함양시장 이보성 상인회장 등 지역 관계자들과 (사)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반재선 이사장 및 임원단, (사)서울시소상공인중앙회 안병만 회장과 각 자치구 이사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서울과 지방 간 소상공인 단체 및 골목형 상점가, 전통시장 간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함양 전통시장과의 농축특산물에 대한 직거래 유통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상호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