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및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비만, 영양, 절주, 금연, 정신건강 5개 분야에 대한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보건소는 홍보관을 통해 △비만으로 인한 질환알기 및 비만조끼 체험 △영양표시제도 바로 알기 △오해하기 쉬운 음주관련 문제 맞추기 △가상음주고글체험(공 던지기, 교통콘 지나가기) △흡연에 의한 신체손상 간접 체험 △정신질환 인식개선 및 자살예방 홍보 등에 대한 건강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곽기두 건강증진과장은 “직접 찾아가는 건강생활실천 홍보·체험관을 자주 운영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관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모든 군민이 건강을 누리는 남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