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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강동구, 서울시 하수악취저감 '우수구' 선정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강동구는 5개 분야 15개 항목에 대한 하수악취 저감 추진실적에서 관리점검 등 3개 분야 최고 점수를 얻어 2021년 서울시 하수악취저감 25개 자치구 평가에서 ‘우수구’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주택가 골목에 하수 및 정화조 악취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하수악취저감 추진 실적을 평가한다.

 

 

구는 ▲예산분야 8점 ▲시설설치분야 13점 ▲관리점검분야 45점 ▲홍보분야 5점 ▲기타분야 18점으로 총점 89점으로 25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앞서 구는 2018년 우수구 수상을 시작으로 2019년 우수구, 2020년도 최우수구로 선정되었다. 올해는 25개 자치구 중 2위의 성적으로 ‘우수구’에 선정되어 4년 연속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번 평가는 하수도 및 정화조 전반에 대한 사항을 ▲하수도시설물 악취저감시설 설치 예산 ▲정화조 공기공급장치 설치 ▲개인하수처리시설 지도점검 ▲정화조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하수악취 민원저감 등 총 5개 분야 15개 항목을 토대로 이뤄졌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하수악취저감 우수 자치구로 4년 연속 선정된 만큼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하수악취 저감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하수악취 제로 강동’을 만들어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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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시의원, 서울시 전통시장·상점가·소상공인 단체와 함양 상권 협력 MOU 체결식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6월 21일~22일 경상남도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사)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사)서울시소상공인중앙회,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 간의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서울과 지방간의 소상공인 상생의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경남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김용호 시의원을 비롯해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배우진 부의장, 임채숙 기획행정위원장, 이용권 산업건설위원장, 함양군 김해중 경제복지국장 등 함양군의 주요 인사와,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 이현근 이사장과 한석규 이사, 지리산함양시장 이보성 상인회장 등 지역 관계자들과 (사)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반재선 이사장 및 임원단, (사)서울시소상공인중앙회 안병만 회장과 각 자치구 이사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서울과 지방 간 소상공인 단체 및 골목형 상점가, 전통시장 간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함양 전통시장과의 농축특산물에 대한 직거래 유통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상호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