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뉴스

성동구,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일반형(전일제, 시간제), 복지일자리(참여형) 3개 분야로 총 9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대상자는 지역 내 동 주민센터, 공공기관, 의료재활시설, 복지시설 등에서 공공 및 복지행정업무 지원, 복지서비스 지원요원,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조사 및 모니터링, CCTV 관제 모니터링,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지원요원,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 및 홍보, 사무보조, 환경정리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서울시에 거주하고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과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성동구 관내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일반형 일자리는 주 5일(전일제 40시간, 시간제 20시간) 근무하게 되며, PC활용 및 민원응대가 가능한 장애인에게 적합하다. 4대 보험 가입이 되고, 1년 만근 시에는 퇴직금도 지급된다.

 

 

복지일자리는 주 14시간, 월 56시간 근무하게 되며,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직업 경험을 지원하는 일자리로, 일반형 일자리에 비해 직무 강도가 높지 않아 통원치료 및 건강상의 사유 등으로 유동적인 근무가 필요한 장애인에게 적합하다. 고용ㆍ산재보험 가입이 되며, 별도 퇴직금은 지급되지 않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유형별 맞춤형 신규 일자리를 지속 발굴하여 장애인일자리가 확대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김용호 시의원, 서울시 전통시장·상점가·소상공인 단체와 함양 상권 협력 MOU 체결식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6월 21일~22일 경상남도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사)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사)서울시소상공인중앙회,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 간의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서울과 지방간의 소상공인 상생의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경남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김용호 시의원을 비롯해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배우진 부의장, 임채숙 기획행정위원장, 이용권 산업건설위원장, 함양군 김해중 경제복지국장 등 함양군의 주요 인사와,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 이현근 이사장과 한석규 이사, 지리산함양시장 이보성 상인회장 등 지역 관계자들과 (사)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반재선 이사장 및 임원단, (사)서울시소상공인중앙회 안병만 회장과 각 자치구 이사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서울과 지방 간 소상공인 단체 및 골목형 상점가, 전통시장 간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함양 전통시장과의 농축특산물에 대한 직거래 유통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상호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