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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민트초코 떡, 남산타워 향초… 글로벌 MZ세대 공략 중소기업 X 서울메이드 15종 상품 출시

서울산업진흥원, 유망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2021 서울메이드 브랜딩 워크숍’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서울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15개 제품이 서울산업진흥원의 공공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 MADE)’를 입고 연내 출시된다. 모두 나를 위한 가치 있는 소비를 추구한다는 의미의 ‘서울의 미코노미(Meconomy)’를 주제로, 글로벌 MZ세대를 공략하는 제품들이다.

 

 

‘서울메이드’는 서울산업진흥원이 국내·외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2019년 론칭한 공공브랜드다. 서울의 민간 브랜드 제품에 서울메이드 로고 등을 입혀 ‘서울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 서비스를 개발·발굴하고, 글로벌 MZ세대에게 ‘서울의 맛, 멋, 안전, 편리, 콘텐츠’를 소개해 새로운 경험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서울의 미코노미’는 ‘나(ME)’와 ‘경제(Economy)’의 합성어로, 올해 서울메이드 브랜드 큐레이션 콘셉트다.

 

 

국내 MZ세대 사이에서 열풍인 민트초코와 전통 떡 백설기가 만나 민트 색상으로 다시 태어난 한식 디저트 ‘조선민초설기’가 연내 출시된다. 남산타워와 남산 모양을 한 2개의 향초 디퓨저 ‘서울을 품다’도 출시된다.

 

 

이외에도 ▴서울의 솔나무 향을 담은 반려동물 전용 바디워시 ‘서울포레스트’ ▴남산타워와 숭례문을 형상화한 스마트블록 ‘내가 만드는 스마트 시티 키트’ ▴달콤하면서도 약간 쓴 맛의 카카오닙스를 서울에서 생산된 천연꿀에 절여 단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초꿀렛’ 등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서울메이드라는 브랜드를 활용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제품들의 브랜드 인지도를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종전엔 서울메이드의 제품 콜라보가 인지도 있는 기업들과 이뤄졌다면, 이번엔 신생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출발선에 선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브랜딩 역량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제품·브랜드 가치를 높여주기 위해 지원하는 ‘2021 서울메이드 브랜딩 워크숍’을 통해 제품 기획 단계부터 브랜딩, 제품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했다. 향후 프로모션 과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서울산업진흥원은 공고를 통해 지난 8월 워크숍에 참여할 26개사를 선정했다. 해커톤 발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5개사에 올해 서울메이드 콘셉트 ‘미코노미’를 적용한 제품과 패키지 디자인 개발을 지원했다. 또한 제품화 비용도 지원했다.

 

 

26개 기업이 자사 제품의 브랜딩 이미지를 구체화활 수 있도록 브랜드 전문가를 통한 강연과 1:1 컨설팅, 서울메이드를 적용한 상품 기획 워크숍을 지원했다. 이들은 자사 제품을 활용한 서울메이드 브랜드 상품을 제안하는 해커톤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 수행사인 더워터멜론 주식회사 우승우 공동대표는 “2021 서울메이드 브랜딩 워크숍 사업은 서울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다양한 강연과 워크숍 행사를 통해 브랜드 역량을 강화하고, 1:1 멘토링을 통해 미코노미 에디션 콜라보 상품 패키지를 고민하고 만들어보는 전 과정을 함께해 값진 과정이었다”고 말했다.

 

 

상품 출시 기업에 대한 프로모션은 ▴최대 2년 간 서울메이드 브랜드 사용권 제공(최대 2년) ▴상암 서울메이드 스페이스, 서소문 서울메이드 스테이지 같은 서울메이드 브랜드 체험 공간 이용 ▴서울메이드 온라인 브랜드관 입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산업진흥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중소기업의 제품에 서울메이드를 입혀 브랜딩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제품화 지원과 상품 출시를 전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상품 브랜드 상품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궁극적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김현정 르샌드 대표는 “신생 브랜드로서 브랜드 관련 컨설팅이 필요했던 시점에 워크숍을 지원하게 됐는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 김수연 르비크 대표는 “전문가와의 멘토링, 강연을 통해 많은 디테일을 주시는 게 다른 지원 사업과 다르다고 느꼈고, 중소기업이 브랜드로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주는 좋은 취지였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유진영 SBA 서울메이드사업단장은 “‘2021 서울메이드 브랜딩 워크숍’은 신생 중소기업들이 서울메이드의 브랜드 가치를 활용해 보유 브랜드를 업그레이드하고, 브랜딩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며 “서울 중소기업 제품의 이미지 제고와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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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