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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동해시 시정소식지 '動트는동해 알리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동해시는 동해시 시정소식지 動트는동해 알리미가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 공공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커뮤니케이션 매체 시상식으로, 동해시는 2017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1993년 3월 동해소식으로 출발해 올해로 창간 29주년을 맞은 動트는동해 알리미는 시정소식을 비롯한 각종 생활정보를 매월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각종 현안과 시책사업을 쉽게 풀어낸 '기획특집', '시정포커스' 코너를 비롯해, TV·SNS 매체에 소개된 동해소식과 아름다운 동해명소를 소개하는 '내곁에 동해시', 그 외 시민에게 유익한 생활정보, 문화행사 등 10여 개의 코너를 활용해 시정 전반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민이 제3의 입장에서 동해시를 바라본 시선을 담은 ‘제3의 눈’ 코너를 신설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의 문을 넓혔으며,

 

 

소식지 표지 1면은 동해시 신성장동력사업의 성과로 매월 신규 개방한 관광지와 시설 사진을 전면으로 활용함으로써 연간 완공된 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動트는동해 알리미는 이런 점들이 높게 평가돼, 2017년 한국잡지협회장상, 2018년 아시아기자협회장상, 2019년 한국사보협회장상, 2020년 해외특별상에 이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강성국 홍보소통담당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더불어 5년 연속 수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소식지만 읽어도 동해시의 소식을 파악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현장에서 발로 뛰는 動트는 동해 알리미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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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시의원, 서울시 전통시장·상점가·소상공인 단체와 함양 상권 협력 MOU 체결식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6월 21일~22일 경상남도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사)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사)서울시소상공인중앙회,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 간의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서울과 지방간의 소상공인 상생의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경남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김용호 시의원을 비롯해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배우진 부의장, 임채숙 기획행정위원장, 이용권 산업건설위원장, 함양군 김해중 경제복지국장 등 함양군의 주요 인사와,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 이현근 이사장과 한석규 이사, 지리산함양시장 이보성 상인회장 등 지역 관계자들과 (사)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반재선 이사장 및 임원단, (사)서울시소상공인중앙회 안병만 회장과 각 자치구 이사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서울과 지방 간 소상공인 단체 및 골목형 상점가, 전통시장 간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함양 전통시장과의 농축특산물에 대한 직거래 유통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상호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