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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창원산업진흥원, 소재부품장비˙뿌리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세미나 개최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23일 호텔 인터내셔널 크리스탈홀에서 ‘창원 소재부품장비·뿌리산업 육성 정책’이라는 주제로 창원대학교 LINC+ 사업단, 한국과총 경남지역연합회와 ‘제16회 창원시 기술혁신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관내 소재부품장비 및 뿌리산업 정책을 통하여 관련 기업의 발전 및 지원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현재 창원국가산단은 소부장 특화단지 중 정밀가공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되어 도약을 준비 중이다. 또한 창원의 기계, 자동차 등 주력산업의 기반인 뿌리산업을 더불어 발전시켜 창원시 산업 전반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정부의 소부장 정책을 시행하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소재부품장비기획팀 전유덕 팀장은 국내 소부장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육성을 통하여 글로벌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관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기반사업 등을 소개하였다.

 

 

이어 경남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 박수한 팀장은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계획이라는 주제로 창원국가산단의 정밀 가공장비 특화단지 육성계획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본부 부산뿌리기술지원센터 권아람 센터장은 뿌리산업의 현황과 14개로 확대되는 기술분야 등을 소개하였다. 뿌리산업은 고부가가치화, 공정혁신, 선순환 일자리 환경조성 등 지속 가능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백정한 원장은 “소부장과 뿌리산업은 정부의 중장기적이고 집중적인 육성 정책이 필요한 만큼, 창원 산·학·연·관과 상호협력하여 관련 기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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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시의원, 서울시 전통시장·상점가·소상공인 단체와 함양 상권 협력 MOU 체결식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6월 21일~22일 경상남도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사)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사)서울시소상공인중앙회,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 간의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서울과 지방간의 소상공인 상생의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경남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김용호 시의원을 비롯해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배우진 부의장, 임채숙 기획행정위원장, 이용권 산업건설위원장, 함양군 김해중 경제복지국장 등 함양군의 주요 인사와,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 이현근 이사장과 한석규 이사, 지리산함양시장 이보성 상인회장 등 지역 관계자들과 (사)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반재선 이사장 및 임원단, (사)서울시소상공인중앙회 안병만 회장과 각 자치구 이사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서울과 지방 간 소상공인 단체 및 골목형 상점가, 전통시장 간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함양 전통시장과의 농축특산물에 대한 직거래 유통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상호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