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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양시, 2021년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광양시는 오는 11월 24일~12월 10일 농촌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경작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매립되는 폐비닐, 폐농약용기류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한다.

 

 

방치된 영농폐기물에 대한 농민의 수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폐기물 종류와 수집 상태에 따라 영농폐기물 분리수거 장려금을 지급한다.

 

 

장려금 단가는 폐비닐 A, B등급 120원/kg, 폐비닐 C등급 80원/kg, 폐농약유리병 100원/kg, 폐농약 플라스틱 용기 300원/kg, 폐농약 봉지류 900원/kg이다.

 

 

지금까지 상반기 집중 수거기간 운영과 연중 분리수거 장려금 지급을 통해, 올해 10월 말 기준 영농폐기물 258톤을 수거해 재활용했다.

 

 

이번 집중 수거기간에 영농폐기물을 배출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경작지 인근 마을회나 작목반 등 121개 재활용 참여단체나 15개소의 읍·면·동 공동집하장으로 배출하면 된다.

 

 

분리 배출해 모아놓은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 민간 위탁 수거사업자나 영농폐기물 다량수거인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수거를 요청하면 된다.

 

 

이광신 자원순환과장은 “영농폐기물을 적기에 수거해 쾌적한 농촌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농가에서도 영농폐기물 분리·배출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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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시의원, 서울시 전통시장·상점가·소상공인 단체와 함양 상권 협력 MOU 체결식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6월 21일~22일 경상남도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사)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사)서울시소상공인중앙회,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 간의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서울과 지방간의 소상공인 상생의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경남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김용호 시의원을 비롯해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배우진 부의장, 임채숙 기획행정위원장, 이용권 산업건설위원장, 함양군 김해중 경제복지국장 등 함양군의 주요 인사와,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 이현근 이사장과 한석규 이사, 지리산함양시장 이보성 상인회장 등 지역 관계자들과 (사)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반재선 이사장 및 임원단, (사)서울시소상공인중앙회 안병만 회장과 각 자치구 이사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서울과 지방 간 소상공인 단체 및 골목형 상점가, 전통시장 간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함양 전통시장과의 농축특산물에 대한 직거래 유통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상호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