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4 (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뉴스

'남해로 오시다' 광역시티투어 전국 인기몰이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남해문화관광재단이 기획 운영하고 남해군 문화관광과가 지원하는 ‘남해로 오시다’ 광역시티투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11월부터 남해광역시티투어를 운행한 결과 전북 전주지역 광역시티투어 운행이 전체 완판 될 정도로 가장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산과 대구 등 다른 지역도 주말 예약접수가 차례로 매진되고 있으며, 당일 운행에서 1박2일로 전환해 운행할 예정인 서울지역 광역투어버스는 현재 접수를 받고 있다.

 

 

‘남해로 오시다’ 는 광역 관광 거점지역에서 남해를 방문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광역시티투어(버스) 프로그램으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대비 관광객 접근성 개선 및 홍보, 그리고 지역민 소득창출을 위한 남해군 인지도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 11월 6일부터 운행된 ‘남해로 오시다’ 광역시티투어는 오는 12월 5일까지 매주 토 · 일요일, 4개 주요 거점도시(부산, 대구, 전주, 서울)에서 남해로 왕복 운영하고 있으며, 탑승요금은 부산·대구·전주 / 2만9천원, 서울지역은 / 6만 8천원(ktx 용산 ↔ 순천 비용 포함)으로 가장 저렴하면서도 편리하게 남해로 올수 있다는 게 이용객들의 평이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현재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남해로 오시다’ 광역 시티투어는 내년 방문의 해 관광객 교통편의 제공 및 남해군 홍보를 위한 시범사업으로, 멀게만 느껴졌던 남해에 대한 관광객들이의 심(心)적인 거리를 줄일 수 있는 관광 접근성 개선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각 지역별 전담 여행사들과 함께하는 사업인 만큼 시범운행 기간 동안 운영에 대한 보완점을 찾아 내년부터는 다양한 투어프로그램과 함께 안정적 운행이 가능하도록 준비 하겠다”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김용호 시의원, 서울시 전통시장·상점가·소상공인 단체와 함양 상권 협력 MOU 체결식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6월 21일~22일 경상남도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사)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사)서울시소상공인중앙회,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 간의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서울과 지방간의 소상공인 상생의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경남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김용호 시의원을 비롯해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배우진 부의장, 임채숙 기획행정위원장, 이용권 산업건설위원장, 함양군 김해중 경제복지국장 등 함양군의 주요 인사와,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 이현근 이사장과 한석규 이사, 지리산함양시장 이보성 상인회장 등 지역 관계자들과 (사)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반재선 이사장 및 임원단, (사)서울시소상공인중앙회 안병만 회장과 각 자치구 이사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서울과 지방 간 소상공인 단체 및 골목형 상점가, 전통시장 간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함양 전통시장과의 농축특산물에 대한 직거래 유통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상호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