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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창원시, 2022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125명 모집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창원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경험과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총 125명의 대학생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오는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창원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모집 공고일 현재 창원시에 주소를 둔 대학교 재학생, 휴학생, 졸업 유예자이며, 대학원생 및 2021년 실시한 아르바이트 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참여자는 12월 16일 10시30분 공개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며, 공정한 선발을 위하여 고용노동부, 감사관 직원 입회하에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다.

 

 

선발된 125명의 아르바이트생은 2022년 1월 3일부터 1월 28일까지 20일간 창원시 각 부서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분산 배치되며, 09시∼18시까지 하루 8시간씩 주 5일간 근무하며, 근무수당은 1일 73,280원 지급된다.

 

 

신청방법, 대상자 선발, 선발결과 발표 등 구체적인 사항은 모집기간 중 창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재준 일자리창출과장은 “2022년 겨울방학 아르바이트에 많은 학생이 참여하여 코로나19로 일자리 감소에 따른 경제적인 도움과 사회경험 및 행정업무 체험을 통해 올바른 직업관 확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관심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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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량 프로그램 개발’ 안양시 환경정책과 주무관, 제5회 적극행정 유공 근정포장 영예
[아시아통신] 환경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온 안양시 환경정책과 임동희 주무관(환경 7급)이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한 ‘제5회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에서 근정포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임 주무관은 수질오염총량제 시행에 따라 수질오염물질 배출량 배분을 둘러싸고 안양천 권역 5개 지자체 간의 갈등이 지속되자, 산정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3억2000여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해당 산정프로그램을 통해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배출량 분석 및 배분이 이뤄질 수 있게 되면서, 지자체들은 오랜 갈등을 끝내고 2021년 12월 안양천 수질관리를 위한 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는 배출량을 둘러싸고 전국 여러 지자체가 서로 대립하는 상황에서 최초로 갈등을 해결한 수질오염총량제의 성공적 모델로 평가받았다. 임 주무관은 이 밖에도 비점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 물순환 계획수립 등 환경개선에 기여해 안양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년 연속(2022~2023년) 선발,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2022년), 경기도 공공갈등관리 혁신 우수사례 경연대회 우수상(2023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