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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강릉시,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 캠페인 추진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물 배부 등 진행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강릉시는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11.25.~12.1.)을 맞이하여 25일 오후 2시부터 월화거리에서 성폭력·가정폭력 예방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강릉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강원동부해바라기센터, 사)강릉여성의전화 부설 해솔상담소, 해솔터, 여성단체협의회 등 강릉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소속 기관 및 단체와 합동으로 추진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될 예정이지만,

 

 

“우리의 관심이 여성폭력 없는 일상을 지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성폭력·가정폭력 예방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물을 적극 배부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일상의 모든 공간 속에서 벌어지는 여성폭력은 누군가의 문제가 아닌 누구나 그 대상이 될 수 있는 사회문제이기 때문에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요구하고 폭력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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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출입구 신설 검토 현장회의 주관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4,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2025년 5월 초, 서울대벤처타운역 출입구 신설 타당성 용역과 관련한 종합 검토 회의에 참석해,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논의에 함께했다. 이날 현장회의는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지하 1층 대합실에서 진행됐으며, 용역사인 ㈜삼안, 서울시 도시철도과, 관악구의회 위성경 의원, 신림1구역 재개발조합, 삼성동 동장 등 동직원, 주민자치회 등 여러 당사자가 함께해 출입구 신설의 타당성과 기술적 대안을 집중 검토했다. 유 의원은 “이곳은 신림1·2구역을 포함해 향후 6,500세대 이상이 입주할 매머드급 주거단지로, 인구 유입과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 수요는 지금의 10배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며, “뿐만 아니라 인근에는 신림S밸리, 창업지원시설, 대학동·서림동 등 다수의 주거지와 일자리가 연계돼 있어 입체적 접근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승강기 설치 위치와 방향, 공법 방식, 출입구 연장 가능성 등 실무적 사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특히 일부 사유지 활용 방안, 비개착 공법 적용, 구조물 간섭 문제 등 현실적 제약 조건에 대한 대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