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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지역뉴딜벤처 펀드 만든다...5천억원 규모

금융위원회가 지역 벤처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대전* 세종* 충북* 충남 등 4개 권역에 최대 5,000억원 규모의 지역뉴딜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는 18일, 제 20회 일자리 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금융분야 대응 방안'을 의결했다. 지역 실물경제가 활성화 되면 그 온기가 금융권에도 미쳐 금융사 고용도 촉진될 것이라는 차원에서 지역 금융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이에따라 금융위는 엔젤투자의 지역불균형 해소를 위해 '지역엔젤투자허브'도 구축할 예정이다. 엔젤투자는 창업초기단계 기업에 대한 투자를 말한다. 내년부터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보다 완화된 경영실태평가와 리스크(위험)평가를 적용키로 했다. 이와함께 금융위는 온라인 전문 금융회사의 신규진입허용, 금융권 전문인력 교육 추진으로 금융원 내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도 도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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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16일(목)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 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통합돌봄 시범사업 진행현황 및 사례조사 시사점’을, ▲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이어 김진우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종성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연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관협회장, 정경란 서울시 복지실 돌봄복지과장, 강진용 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의료·복지·행정 현장에서의 돌봄통합 추진 방향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