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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무협 회장 HMM에 선박 지원 SOS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국적선사들을 찾아 선복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15일 업계와 무역협회에 따르면 구회장은 이날 오후 HMM과 고려해운을 차례로 방문해 최근 어려워진 중소기업의 선복 확보 상황을 설명하면서 이에 대한 선사의 도 움과 적극적인 지원확대를 요청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지난해 상반기 크게 위축됐던 해상 물동량이 하반기 들어서 급증, 글로벌 해운대란이 이어지자 수출기업들 은 물류수송에 어려움을 겪는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화주단체 대표가 직접 선사를 찾아 지원을 부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있는 일이다. 구회장은 "임시 선박투입, 중소 기업전용 선복 마련 등 우리 수출 중소기업을 위한 국적 선사들이 다각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관심있게 도와달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럼에도 해상운임 급등, 선복부족 등으로 수출이 어려운 만큼 비상한 관심과 지원확대가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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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16일(목)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 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통합돌봄 시범사업 진행현황 및 사례조사 시사점’을, ▲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이어 김진우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종성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연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관협회장, 정경란 서울시 복지실 돌봄복지과장, 강진용 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의료·복지·행정 현장에서의 돌봄통합 추진 방향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