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는 창녕군의 보건복지 분야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를 분석․평가하고 2022년도 업무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서별 보고를 받은 위원들은 군의 보건복지 분야 주요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위원장인 한정우 군수는 “회의에서 나온 보건복지 전문가의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 복지자문위원회는 군의 보건복지 정책과 현안에 대한 자문과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 출범해 운영되고 있으며 보건복지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