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개강한 제13기 영월희망농업대학 사과기초반은 사과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전담 강사로 초빙해 전정, 착색관리 등 현장교육을 위주로 하여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이론 및 실습에 대한 교육이 심도 있게 이뤄져 총 21회 100시간의 교육을 마치게 되었다.
총 33명의 교육생이 수료하며 그 중 13명이 농촌진흥청장 공로상, 군의장 공로패, 보고서 우수상 및 개근상 등을 수상한다.
영월희망농업대학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3기에 걸쳐 총 621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영월군 농업·농촌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