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수학, 초등정보, 초등과학발명, 중등융합 등 4개 과정 44명의 영재교육원 학생들은 4월에 입학하여 창의적 문제해결 프로젝트 수업과 영재캠프 활동으로 구성된 총 120시간의 영재과정을 이수하고 이날 수료증을 받았다.
이번 수료식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오프라인으로 각 과정별로 분산 진행되었으며, 1년간의 영재교육 활동 영상 시청 등을 통해 영재교육원의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락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44명의 학생들이 소정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축하를 드린다. 이러한 과정을 계기로 앞으로 자신의 재능과 꿈을 키워 미래역량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할 것을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