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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신세종복합발전소 내달 착공

한국남부발전은 신세종복합발전소 조성공사를 다음달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약 6,796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세종시 연기면 일대에 천연가수(LNG)를 주 연료 하는 630MW급 복합발전소와 340Gcal/h 용량의 열에너지 공급발전 시설이다. 준공목표는 2024년이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6월대비공사 착공과 주기기선정을 끝내고 지난 5일 종합심사 낙찰 방식으로 한진중공업 컨소시엄을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다. 계약 금액은 1,611억원이었다. 남부발전은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를 법적 규제치 대비 30% 낮춘다는 방침아래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신기술과 친환경 기술을 집중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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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16일(목)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 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통합돌봄 시범사업 진행현황 및 사례조사 시사점’을, ▲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이어 김진우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종성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연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관협회장, 정경란 서울시 복지실 돌봄복지과장, 강진용 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의료·복지·행정 현장에서의 돌봄통합 추진 방향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