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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1 교육공동체 탑정호 걷쥬 힐링 연수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는 19일 ‘가을을 밟아보는’ 걷기 힐링 연수를 개최했다.

 

 

걷쥬 힐링 연수는 탑정호 둘레길을 걸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체력 증진 및 면역력 강화와 자연스러운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논산계룡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 학교 교직원 약 1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가 한시간거리 코스와 두시간거리 코스 중에서 선택하여 자유롭게 걷고 조형물에서 찍은 사진으로 완주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진구 교육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의 첫 걸음으로 청정자연 속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교육가족 모두가 새로운 힘을 얻고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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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