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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대전*금산공장 일시 '가동 중단'

한국타이어앤테크놀리지가 오늘(10일)부터 12일까지 대전공장과 금산공장의 생산을 일시 중단한다. 이는 선복부족에 따른 생산 조정을 위한 조치이다. 타이어 제품의 특성상 해외 주문 수출물량 대부분을 해운으로 운송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배를 구하기가 쉽지 않아 항만 적체가 쌓여 감으로써 부득이 재고 조절에 나설 수 밖에 없는 형편인 것으로 전해진다. 생산 재개 일정은 13일이지만 변수가 많다. 추가적인 가동 조절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한국타이어가 선적할 배를 구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공장 가동을 멈춘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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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16일(목)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 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통합돌봄 시범사업 진행현황 및 사례조사 시사점’을, ▲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이어 김진우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종성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연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관협회장, 정경란 서울시 복지실 돌봄복지과장, 강진용 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의료·복지·행정 현장에서의 돌봄통합 추진 방향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