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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이동렬 농업유통과장, 행복한 합천만들기 챌린지 동참

“생활속 작은 규범실천으로 존중과 배려 확산 기여”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합천군 이동렬 농업기술센터 농업유통과장이 지난 18일 존중과 배려가 있는 합천만들기“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했다.

 

 

‘존중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합천만들기’ 캠페인은 남의 말 좋게 하기, 주차바르게 하기, 쓰레기 이쁘게 버리기 3대 핵심과제를 생활속 작은 규범실천을 통해 존중과 배려를 확산해 행복한 합천을 만들고자 하는 캠페인이다.

 

 

이동렬 농업유통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관 · 사회단체 ·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합천만들기 운동이 널리 확산되고, 많은 사람의 마음에 존중과 배려가 있는 진짜 행복한 합천이 됐으면 한다“고 말하며, 다음 참여자로 ㈜합천유통 장문철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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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서울로 7017’ 보행권 보장 조례 개정안 통과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서울로 7017 이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7일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보행자의 안전과 쾌적한 이용을 보장하고 서울로 7017을 ‘보행자전용길’로 명확히 규정하여 킥보드·자전거 등 이동장치의 무분별한 통행을 차단하기 위한 취지다. 서울로 7017은 2017년 개장 이후 서울의 대표적 고가 보행로로 자리 잡았지만 관련 조례에는 ‘보행자전용길’에 대한 정의나 차량·이동장치 통행 금지 규정이 명확하지 않아 그간 현장에서 혼선을 초래해왔다.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제도적 미비점을 보완해 서울로 7017을 명확히 ‘보행자전용길’로 정의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킥보드, 자전거, 자동차 등의 진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새날 의원은 “서울로는 서울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걷고 즐기는 상징적인 공간이지만,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분별한 진입으로 시민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시민의 보행권이 보다 실질적으로 보장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은 2021년 제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