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말하며 현재 여주시는 1,646명의 치매파트너와 166명의 치매파트너 플러스가 등록되어 활동 중에 있다.
치매파트너가 되기 위해서는 치매파트너 홈페이지에 가입 후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해당 교육은 치매파트너로서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이해하고 배려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수 강좌 5편을 모두 시청하면 치매파트너로 활동 할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파트너 및 치매파트너 플러스 양성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과 건전한 돌봄 문화 확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챌린지는 초등학생 이상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워크온 앱 「여주시치매안심센터」 커뮤니티 가입 후 게시판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또한 현재 3만보 걷기 달성 챌린지도 함께 진행 중으로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