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인 11. 18일에는 시청·교육청·한국영상대·청소년정책자문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성동·보람동 일원에 대해 지역안전순찰 등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수능 이후 학업적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음주·흡연·신분증 부정사용 등 일탈과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유해환경 점검 ▵우범구역 순찰 등을 통해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고 위기청소년 선도 및 보호 활동을 하였다.
김경열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종남부경찰서는 청소년 비행 예방과 편안한 연말연시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합동순찰 및 캠페인을 통해 범죄예방 및 홍보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