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방과후 런닝Go 프로젝트’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코로나로 인하여 체험하지 못했던 활동들을 조사하고, 포스트를 선정하여 주말체험을 진행하도록 준비되었다.
방과후 런닝Go 프로그램은 메이커스페이스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해보는 ▲오토마타 로봇토이 만들기, 반고흐부터 마티스의 작품을 영상으로 만나보는 ▲그대, 나의 뮤즈(MUSE), 직접 런닝맨 맴버가 되어 빙고를 완성하는 ▲런닝맨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강릉시 관계자는“주말체험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체험활동과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번 활동이 청소년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첫걸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활동과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3학년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교과학습과 전문체험활동, 저녁급식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