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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익산시 자금관리 차기 시금고 ‘농협은행’ 선정

22~25년간 4년간 익산시 자금관리 1금고 농협은행, 2금고 전북은행 지정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익산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익산시의 자금을 관리할 차기 시금고 지정을 위한 금융기관 제안서 심사결과 1금고에 농협은행, 2금고에 전북은행을 지정했다.

 

 

이번에 시 금고로 선정된 농협은행과 전북은행은 4년간 세입금 수납과 세출금 지출은 물론 익산시의 각종 기금 등 자금의 보관 및 관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의 접수기간 중 농협은행과 전북은행, 2개 금융기관으로부터 제안서를 접수받았다.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선정 당일인 17일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였고, 객관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대학교수,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금융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전문가를 포함하였다. 10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는 이날 ‘익산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대상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익산시 금고지정 및 운영 조례」규정에 따라 5개 분야, 19개 세부항목에 대해 심사했으며, 5개 분야는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시와의 협력사업이다.

 

 

제1금고로 선정된 농협은행은 2021년 본예산 기준 1조 3천 268억원 규모의 일반회계를, 제2금고로 선정된 전북은행은 1,942억 규모의 특별회계와 기금을 관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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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시의원, 서울시 전통시장·상점가·소상공인 단체와 함양 상권 협력 MOU 체결식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6월 21일~22일 경상남도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사)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사)서울시소상공인중앙회,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 간의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서울과 지방간의 소상공인 상생의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경남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김용호 시의원을 비롯해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배우진 부의장, 임채숙 기획행정위원장, 이용권 산업건설위원장, 함양군 김해중 경제복지국장 등 함양군의 주요 인사와,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 이현근 이사장과 한석규 이사, 지리산함양시장 이보성 상인회장 등 지역 관계자들과 (사)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반재선 이사장 및 임원단, (사)서울시소상공인중앙회 안병만 회장과 각 자치구 이사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서울과 지방 간 소상공인 단체 및 골목형 상점가, 전통시장 간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함양 전통시장과의 농축특산물에 대한 직거래 유통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상호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