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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대경대 관학협력 TF팀(Big hit) 협력 사업 본격 시동

“Big hit TF팀” 상생발전 위한 관학협력 사업 가시적 성과 도출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지난 17일 밀양시와 대경대학교는 1차 회의에서 발굴한 관학협력 가능 사업을 구체화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TF팀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지난 9월 TF팀 발족과 함께 개최한 1차 회의를 통해 ‘아동 놀이체험 프로그램 운영’, ‘DK형 현장체험 교육지원 프로그램 공연 실습 지원’ 등 5개 사업을 발굴하고, 2022년 아이키움 배움터(밀양아리나)를 대경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DK형 현장체험 교육지원 프로그램 공연 실습 지원’은 밀양아리나 창작콘텐츠 개발 사업으로 추진하는 등 밀양시-대경대 간 관학협력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1차 회의에서 대경대가 제안한 도시재생뉴딜사업 프로그램 개발은 이날 2차 회의를 통해 약산루문화창작촌 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구체화어, 2022년 반려동물 이해 및 행동교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상호 협력 가능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실질적인 관학 이 될 수 있도록 TF팀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일호 시장은 “Big hit TF팀이 밀양시-대경대 간 관학협력 사업을 통합적⋅효율적으로 관리해 실질적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성과를 창출해내고, 밀양시와 대경대가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관학협력 모범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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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보훈대상자 예우 확대 위한 조례 대표 발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에 65세 이상에게만 지급되던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을 폐지하여, 전 연령의 국가보훈대상자 본인과 65세 이상 유가족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참전유공자(월 10만원)와 그 외 보훈대상자(월 8만원) 간에 차등 지급되었던 수당 금액을 모두 월 10만원으로 통일함으로써, 예우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연령이나 대상 유형에 따른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했다. 김소진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세대와 연령을 초월하여 온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원시가 보훈정신을 실현하고, 따뜻한 보훈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제393회 수원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