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의 눈으로 보는 나와 청소년”이란 주제로 김준희 강사(마음길교육진흥원장)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자신의 감정과 삶의 목적을 대면해 보고, 이를 통해 심리적 어른으로서 청소년을 돕는 다양한 방법을 살펴보는 시간이었다.
퇴근 후 교육에 참석한 단원들은 “청소년을 이해하고,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교육이었다. 청소년과의 소통을 위해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닫고 자원봉사자로서 한 단계 성숙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사람들로 구성되어 위기청소년 발굴 활동, 후원금 연계, 교복 및 생필품 지원, 캠페인 등 지역의 청소년을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